뼈가 아픈 관절염?

걸을 때마다 쿡쿡 쑤시는 것은 물론 퉁퉁 붓고 아파 고통스러우신가요?

퇴행성 관절염, 나이가 들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수술이 부담스러워 치료를 미루고 계신가요?

퇴행성 관절염 수술없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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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보기 :  2016/04/09 - [임상한의학/관절 염증 치료] - 자생한방병원 관절보약 관절고

뼈가 아프다?

무릎이 아파서 오시는 환자분들은 병원에 오자마자 바로 "뼈가 아파요. 관절염인가봐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지난주말에는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진단을 받고 무릎통증으로 내원하신 히스패닉환자에게 침치료와 키네시오 테이핑을 해드리자 바로 통증이 줄어들었습니다. 무거운 몸으로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이 환자는 "뼈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관절염은 주로 50대 이후에 노화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환자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뼈 마디 통증은 무릎이나 손가락, 엉덩이, 허리 등 특정 부위에서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뼈마디 통증은 진통제같은 약으로도 조절이 안될 때가 많습니다.

관절염 환자가 뼈가 아프다고 느끼는 이유는 뼈를 감싸고 있는 인대와 근막, 근육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뼈 주위의 인대와 근막, 근육을 잘 살펴서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게 되면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환자는 침치료로 통증이 호전되었는데, 이후에 지속적인 재활을 위해 운동요법을 함께 하게 됩니다.

침치료 한약치료 

관절 주위의 연골, 인대, 주변 조직등을 건강하게 만드는 치료가 기본이 됩니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은 뼈와 뼈사이의 완충역할을 담당하는 연골이 닳아 얇아지게 되면서 발생합니다.

연골이 정상기능을 잃게 되면서 뼈와 뼈가 서로 부딪히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뼈의 끝부분이 가시처럼 뾰족하게 자라나게 됩니다 

이것을 "골극"이라고 하고 영어로는 Bone Spur라고 합니다.

이런 구조적인 변화들이 관절주변의 건(힘줄), 인대 등을 손상시켜 염증을 만들어내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부자연스러워진 관절 움직임을 보상하기 위해서 윤활액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 때문에 관절이 퉁퉁 부어오르기도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한방 치료의 핵심은

부족해진 관절의 윤활력을 보강해서 관절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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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9 - [임상한의학/관절 염증 치료] - 자생한방병원 관절보약 관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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